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프강 글리머 (문단 편집) === 루엔하임 편 === 이리하여 [[하인리히 룽게|룽게 경감]]과 함께 같이 [[프란츠 보나파르트]]가 조용히 살던 루엔하임 마을에서 노이마이어라는 새로운 가명과 함께 나타난다. 룽게와 같이 이 마을이 요한의 추종자들에게 털릴 것을 예상하고 막으려고 나서고 있었다.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데도 [[프란츠 보나파르트]]는 심판이 일어나길 바라고만 있었다는등 찌질대자 완전히 폭발하여 '''인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없애는게 얼마나 나쁜 짓인지 알기나 하냐'''고 따지면서 멱살을 잡는다. 그리고 룽게 경감은 로베르트를 잡으러 총을 쥐고 나가고, 글리머는 남아서 옆 건물에서 총쏴대는 놈들에게 "나도 어차피 너희처럼 이름없는 사람이야!" 라고 외치면서 설득하려 하지만 그들은 호텔로 피신오던 마을 사람을 쏴죽인다.[* 빵집에서 일하던 여자. 요한일당의 마을 습격전 글리머와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다.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글리머를 보자 글리머가 조용히 하라고 신호를 보냄에도 반가워 하며 소리를 냈기에 총을 맞고 죽는데 이때 글리머의 표정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다.] 이에 초인 슈타이너의 마지막화를 보지 못했음을, 초인 슈타이너는 행복했을까를 생각하며 완전히 '''분노'''하여 돌격, 초인 슈타이너 못지않게 4:1로 요한의 추종자들을 박살내버린다. 텐마가 도착하였을 때는 총에 너무 많이 맞아서 이미 빈사상태. 이전과 달리 초인 슈타이너의 인격이 나타나서 이렇게 한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화나서 저지른 일이었음을 고백한 뒤[* 사실 이전에 슈타이너가 저지른 폭력은 그 자신의 의지가 아니다. 따라서 자신의 분노에 기반한 이번 행동이 그의 감정으로 저지른 최초의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아들의 죽음을 진심으로 슬퍼하는 눈물을 흘리고 '''감정은 없앨 수 없는 것이며 수십 년 후에야 도착하는 편지처럼 어딘가에서 헤매고 있을 뿐, 슈타이너는 마지막 회에서 사람으로 돌아갔을 것'''이라며 미소를 띤 채 죽음을 맞이한다. 모든 사건이 끝나고 조사를 해도 그의 본명은 알 수가 없었다. 다만 프란츠 바데만에 의해 그의 살인 혐의는 무혐의로 끝날 수 있었다. 룽게 경감은 글리머의 무덤에 살아남아서 같이 마시자고 약속했던 맥주 한 병을 바친다. [[분류:몬스터(만화)/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